겨울바다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중에서도 겨울바다하면 서해죠..해가 누엿누엿 지는 일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겨울바다의 추운 바람이 더욱 쓸쓸해지기도 하니까요...서해바다는 어디를 가도 멋집니다. 며칠전 본 제부도 바다도 멋지고, 군산의 선유도도 멋지고, 안면도의 꽃지 해수욕장도 멋집니다. 그중에서도 서해 대천해수욕장은 모두들 아시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서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소개하는 것은 주변에 여러 볼거리들이 많고 교통 또한 좋기 떄문입니다. 고고
1.대천해수욕장
서해를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은 보령 8경중 제 1경입니다.이곳의 모래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 껍질이 오랜 세월동안 잘게 부서져 모래로 변모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패각분이 부르덟고 물에 잘 씻기는 장점이 있어 명성이 더욱 높습니다. 바다 밑이 일정하고 완만하며, 수심이 얕고 파도도 거칠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답니다.더불어 지금은 머드광장에서 스케이트및 썰매장을 이용하실수 있고 아이스튜브 슬라이드도 탈수 있답니다.
4회차(16:30 ~18:00) 금.토.연휴기간 5회차(19:00 ~20:30)
기존 레일바이크는 주로 폐 철로를 활용하였지만, 국내 최초인 스카이 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의 관광포인트인 백사장과 바다 절경을 한껏 감상할 수 되어 있답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과 짚트랙 시설 사이에 있으며 대천항간의 해안선을 따라 왕복 2.3km 복선 구간으로 약 40분간 즐길 수 있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비성수기는 오후 5시까지)이며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월요일과 설, 추석 당일은 쉽니다.
요금: 1대 기준 4인 승차시 3마원, 3인승차시 2만6천원, 2인 승차시 2만2천원이며 보형시민은 약간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인근의 섬과 안면도의 영혹항을 왕래하는 고급 카페리호 및 쾌속선인 웨스트 프런티어호가 운행 중에 있어 피
서는 물론 바다 낚시와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을 끼고
있는 대천항과 바로 앞에 수산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꽃게및 어선에서 잡아온 우럭과 도미등 생선회도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에서 싱싱한 회를 떠서 즐기실수 있답니다.
5. 보령해저터널
이 터널로 인해 보령에서 태안까지 75km였던 구간을 14km로 단축하여 10분내에 이동이 가능해져, 보령과
태안을 한꺼번에 관광할수 있는 서해안 관광벨트를 만들어 놨답니다. 저도 대천여행을 가서 안면도 꽃지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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